사라져가는 제주 노동요: 애월읍-행상소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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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어놀 어놀 어거리넝창 어화로다
가자 가자 어서 가자 공동묘지로 어서 가자
어놀 어놀 어거리넝창 어화로다
저승 질이 멀다 해도 창문 앞에 저싱이여
어놀 어놀 어거리넝창 어화로다
오는 날에 당ᄒᆞ여 보난 대문 밖이 저싱이여
어놀 어놀 어거리넝창 어화로다
죽어지민 허사로다 공동묘지로 어서 가자
어놀 어놀 어거리넝창 어화로다
어린 자식 등에 놓고 처가속을 다 버리고
어놀 어놀 어거리넝창 어화로다
서러워라 서러워라 공동묘지 가기 설레
어놀 어놀 어거리넝창 어화로다
늙은 부모 뒤에 두고 나혼자만 공동묘지
어놀 어놀 어거리넝창 어화로다
노세노세 젊어 노세 늙어지면 못 노리라
어놀 어놀 어거리넝창 어화로다
불쌍ᄒᆞ신 가족님네 어서 편히 살다 오라
어놀 어놀 어거리넝창 어화로다
간다간다 나는 간다 공동묘지로 나는 간다
어놀 어놀 어거리넝창 어화로다
[자료 정보]
●분류: 장례의식요>행상소리
●해설: 상여를 메고 갈 때 부르는 소리
●생산 지역: 애월읍 유수암리
●구연 상황: 구연자 강추자는 준비한 가사를 보면서 일부 수정하여 불렀다.
[기본 정보]
●사업명: 2025 사라져가는 제주노동요 기록 사업
●자료 원본: 사라져가는 제주노동요 1-애월읍, 한림읍, 한경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