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학연구센터는 제주학 총서 55 《제주학 인물사: 20세기 제주를 빛낸 여성들》을 발간했습니다. 이 책에는 암울했던 20세기 제주도의 상황 속에서도 감동의 이야기를 만들어냈던 최정숙‧고수선‧강평국‧부춘화‧김옥련‧부덕량 그리고 무명의 여성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제주학연구센터가 기획하고, 박재형 제주특별자치도문인협회장, 문소연 한국자치경제연구원 콘텐츠연구실장, 허영선 제주4‧3연구소장, 김창후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 박찬식 제주와미래연구원 제주역사연구소장 등 관련 전문가들이 필진으로 참여하여 내용의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제주학 총서 55《제주학 인물사: 20세기 제주를 빛낸 여성들》은 비매품이며, 제주도내 각급 학교와 도서관 등 공공기관에 배포됩니다. 개인 소장을 원하는 분들께서는 첨부파일에 올려진 피디에프(PDF) 파일을 내려 받아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