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연구센터 제5기 신임 운영위원장에 현승환 교수 선출
-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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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연구센터 제5기 신임 운영위원장에 현승환 교수 선출
제주학연구센터, 5월 4일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 5월 4일 제주문학관 3층 세미나실에서 제주학연구센터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현승환 제주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를 제5기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부위원장은 허영선 제주4‧3연구소장이 맡게 됐다.
○ 제주학연구센터 제5기 운영위원회는 지난 2월에 임명 절차를 마무리 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번에 위촉장을 전달하고, 위원장을 선출하였다. 임기는 2022년 2월 18일부터 2024년 2월 17일까지 총 2년이다.
○ 현승환 신임 운영위원장은 제주 설화 등 제주 민속학 연구에 매진해온 제주학 분야의 대표 연구자이다. 제주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현승환 위원장은 “제주학의 발전과 제주인 정체성 확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제주학연구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 운영위원들과 함께 제주학연구센터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운영위원장 선출과 더불어 2022년도 제주학연구센터 연구 사업 보고와 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학연구센터 운영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학연구센터 설립 및 지원 조례 제10조에 의거, 제주학연구센터의 운영 사업과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과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들을 검토‧의결하는 기구다.
○ 다음은 제5기 운영위원 명단이다.
- 당연직
고춘화(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
김상협(제주연구원장)
김순자(제주학연구센터장)
- 위촉직
현승환(제주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운영위원장)
허영선(제주4‧3연구소장,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전영준(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장)
강소전(제주대학교 강사)
홍희숙(제주대학교 패션의류학과 교수)
홍정표(전 연합뉴스 제주취재본부장)
이영돈((사)제주학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