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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

제주학연구센터의 연구성과를 알려드립니다.

[제주의소리]제주학연구센터, 문화재로 배우는 제주 인물사 강좌 개최

  • 2022-09-22
  • 조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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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06496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순자)는 ‘문화재로 배우는 제주 인물사’ 강좌를 개최하면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제주학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문화재 속에 녹아있는 제주 관련 인물들의 이야기를 공유한다.

‘헌마공신’으로 불렸던 김만일과 그의 묘역, 표류의 경험을 기록으로 남긴 장한철과 ‘표해록’, ‘탐라순력도’로 유명한 이형상 목사, ‘오현단’과 충암 김정, ‘세한도’와 추사 김정희의 이야기를 준비했다.

강사는 김일우 (사)제주역사문화나눔연구소장(담당 인물 : 김만일), 장영주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장(장한철), 김새미오 제주대학교 학술연구교수(이형상), 홍기표 전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겸임교수(김정), 김유정 미술평론가(김정희) 등이다. 각 인물을 연구해온 전문가들이 참여해 강좌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일정은 8월 23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오후 2~4시로 총 5회 일정이다. 제주학연구센터 2층 강의실 ‘마레’(제주시 임항로 278)에서 열린다. 수강 신청은 8월 8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https://naver.me/5axuki1C )으로 받으며, 수강 인원은 선착순 40명이다. 제주 신화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김순자 센터장은 “작년에 열린 ‘제주학 인물사: 20세기 제주를 빛낸 여성들’ 강좌에 이어 올해도 제주의 인물들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제주학연구센터는 제주를 살아갔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기억하고 세상에 알리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소개했다. 

문의 
제주학연구센터
www.jst.re.kr
064-900-1825

출처 : 제주의소리(http://www.jejuso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