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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

제주학연구센터의 연구성과를 알려드립니다.

[제주레저신문] '파친코' 정웅인 제주말은 누가 가르쳤을까?

  • 2022-10-05
  • 조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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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leisur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851

 

 

 

 

제주도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순자)에서는 ‘제주어 포럼 ‘눌’-영화ㆍ드라마, 제주어를 삼키다‘를 이달 7일 오후 2시부터 제주문학관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제주어 포럼 ‘눌’은 ‘영화ㆍ드라마, 제주어를 삼키다’라는 제목으로 영상매체와 제주어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한다.

가수 ‘루아’의 제주어 노래 공연을 시작으로 제주어 포럼 ‘눌’ 1부는 고두심 배우가 출연한 영화 ‘빛나는 순간’을 관객들과 함께 보는 시간이다. 2부는 좌담회로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양영식 위원, 제주도청 변영근 문화정책과장, 영화 <물숨>의 고희영 감독, KBS 제주어 드라마 <가옥신>의 김선희 작가, AppleTV+ 드라마 <파친코> 정웅인 배우의 제주어 연기 지도를 한 변종수 배우 등이 참여하여 영화, 드라마가 삼킨 제주어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나눈다.

제주학연구센터 관계자는 “제주어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이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어 포럼 ‘눌’은 2020년부터 해마다 제주어 관련 단체, 연구자, 활동가들이 제주어에 대한 공유와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는 행사다. 제주어에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행사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학연구센터 홈페이지(http://www.jst.re.kr)에서 볼 수 있다.

문의 064-900-1829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