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우문화 - 제주특별자치도 무형유산(전통 생활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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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테우는 탐라시대로부터 전승되어온 것으로 보이며, '테, 터우, 테위, 터위, 떼배'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왔다. 테우는 18세기 초 이형상 목사가 ‘검석속립(劍石束立)’이라 표현하였다.
'테우'는 제주도 해안지역의 거친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작은 배로써 큰 자본을 들이지 않고 제작하였다. 또한 바다밭 기반의 어업, 해조류 거름을 이용한 농업에 이르기까지 제주인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 ‘생명줄’과 같은 배였다.
제주에서는 미역 채취, 비료용 해조류 채취, '자리 거리기'(자리돔 뜨기), 갈치 낚시 등 연안 고기잡이, '멜후리그물'(멸치후리그물), 부속섬 산물의 이동 등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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