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명에서 돌아오다(공양왕 4년, 1392년 3월)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원문>
乙巳 世子至自京師, 都堂迎于金郊, 百官班迎于宣義門外. 帝置前元梁王子孫愛顔帖木兒等四人于耽羅, 使與拍拍太子等, 完聚居住.
<해제>
을사 세자(世子)가 명의 수도[京師]에서 돌아오니, 도당(都堂)은 금교(金郊)에서 맞이하고, 백관은 선의문(宣義門) 밖에 반열을 이루어 맞이하였다. 황제가 전 원(元) 양왕(梁王)의 자손인 애안첩목아(愛顔帖木兒, 아얀테무르) 등 4인을 탐라(耽羅)에 두어 박박태자(拍拍太子) 등과 함께 모두 모여 거주하게 하였다.
1. 기본 정보
1) 사료명: 고려사
2) 세부 정보: 세가 권제46
2) 작성 시기: 공양왕 4년, 1932년 3월 24일(음)
3) 저자: 정인지 외
2. 수집 정보
1) 수집 일자: 2015. 2. 9.
2) 수집처: 국사편찬위원회>한국사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