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시민아키비스트)양성과정
제9강/ 디지털 환경에서의 현장 기록화 방법
강사/박정근(사진작가)
조/리개를 열고 조이는 정도에 따라 결정되는
리/얼한 표현, 조리
개/와 심도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셔/터를 눌러대는 조리개의 수치는
터/치할 때 숫자가 커질수록 빛을 적게 받고, 숫자가 작아지면
스/며드는 빛을 많이 받는다는 뜻이지요!
피/사계(심도)란, 사진에서 초점이 맞는 범위입니다.
드/러내는 범위가 넓으면 “심도가 깊다”, 범위
를/좁히면 “심도가 얕다”라고 표현하지요.
이/렇게 사진의 심도를 결정하며 이
용/하는 것을, 렌즈의 초점거리, 피사체와의 촬영거리, 조리개의 값이라
한/다면서 초점거리가 짧고(광각렌즈)
사/진 촬영거리가 멀수록 심도가 깊고, 사
진/초점거리가 길고(망원렌즈) 촬영거리가 가까울수록 심도는 얕아집니다.
노/출(빛)을 어떻게 담느냐에 따라 연
출/되는, 피사체 밝기에 가장 적절한 노출의 3요소를
이/해하면 사진 촬영은 어렵지 않습니다!(셔터스피드. 조리개. ISOC감도)
해/박한 촬영의 기술과 경험들을 이론적으로 공개
하/는 작가는 제주의 삶에서
기/록하는 사진들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디/자인된 삶의 기억들,
지/금! 잊혀져 가는 것을 디지
털/(digital)화 하는 작업은
환/상이 아닙니다.
경/험되고 저장된 내면의 기억
에/서 공개되고
서/로의 공감을 나누는 증언
의/기록이지요.
현/장에서 만나는
장/시간의 인터뷰에서 작가는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기/억을 고백하는 대상자는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기
록/하는 인터뷰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화/면구성에서도 수평을 맞추는 일과(삼각대 사용),
방/향(대상자가 기억하는 장소)을 찾아서 과정들을 기록하는 방
법/을 소개 합니다.(년도. 월. 일을 적어 보관하는 것)
포/근한 제주의 풍경 속
트/라우마의 삶들을 찾아내어, 위로를 다독거리는
폴/라로이드(Polaroid), 찰나의 순간들을
리/포트(report)했던 작가를 통해, 어제와
오/늘, 제주의 삶들을 기억하게 합니다. 해녀와 제주의 4.3과, 아름다운 풍경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