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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연구센터에서 진행하는 행사, 강연 소식과 공지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제10강/ 기록 아이템선정과 오픈 아카이브 활용방법

  • 오성범
  • 2021-12-17
  • 조회 37
제주학(시민아키비스트)양성과정

제10강/ 기록 아이템선정과 오픈 아카이브 활용방법
강사/조정현(제주학연구센터 전문연구위원)

기/록의 대상과, 기
록/의 방법과 공유에 대한 열 번째 강의는
아/름다운 제주의 문화들을
이/제 어떻게 기록할지 아이
템/을 분명히 선정하길 권합니다.
선/택하는 주제의 제주다움을 찾는
정/체성과 고유성을 살피는 작업의
과/제들을 수강생들에게 제시 합니다.

오/리무중, 기억을 구술하고 기록하는, 오
픈/의 과정을 통한 라포 형성의 중요성은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았던 기억의 아
카/이브, 역사적 사건에 대해
이/제 구술자를 통한
브/리핑(briefing)을 보여주거나 듣거나 느끼게 하지요.
활/용하고 픈 사료가 증인의 내부에 머물러 있으면 역사적 이
용/의 가치가 없기에, 망각과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서 구술자의 몸 밖으로 꺼내 놓는 방
법/인 글로 기록될 때, 역사적 사료로 부르게 됩니다.

시/대적
민/생들의 삶의 이야기
들/은 과거의 고정된 형태로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이/제 현재의 시점에서 재구성되는 것이라 인용 합니다.(안병직)
함/께 살아왔던 제주를 가치있게, 함
께/현재적 관점에서 살피는

만/남의 매체
들/은, 누구든지 말하듯이 기록할 수 있는 멀티미디
어/의 적극적 활용들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가/장 중요한 제주 문화의 기록자의 자세
는/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것은,

지/역의 집단적 기억의 대상자들의 이야기가
역/사적 사실로 입증되는
문/화적 재생산의
화/젯거리들을 찾아내는 일입니다.
아/름다운 삶의 문화, 아
카/이빙을 위해
이/제 비일상의 세계를 잘 활용할 줄 아는
브/레인(brain)역할이 여러분의 몫이라 합니다.(시민아키비스트 ^^)
기/억을 “튼내어” 구술하고 기
록/하는 기록
자/의 자세, “진정성(authenticity)"
의/중요함을 강조하면서,
과/목들을 공부했던 10회기의
제/주시민아키비스트 교육의 과정을 모두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