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평대 포구(염난이)

순수과학 > 해양



대리에는 포구가 셋 있다. ‘염난이, 배드린개, 갯머리’인데 이중 ‘갯머리’는 이웃 세화항 확장 공사로 매립되었다. 이곳 포구 중 가장 오래된 포구가 ‘배들린개’다. ‘배를 들이는 곳’이란 뜻이다. 한쪽으로는 모래밭이 길게 형성됐고, 동쪽을 소금을 만들었던 ‘염난이’다. 해안 용천수로는 염난이 부근에 ‘큰물, 작은물, 생이물’이 있고 갯머리 일대에도 ‘고냉이물’을 비롯한 5~6개의 용천수가 있었으나 지금은 매립되었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순수과학 > 해양
생산연도
1976
저자명
서재철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97
첨부파일
0902029-0103_평대 포구(염난이).JPG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