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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월일 : 1971년 8월~10월
* 장소 : 제주시내
* 개요 : ‘유인진주진씨지함’이라고 쓰여 있는 명정을 관 위에 놓고 개판하고 있다. 명정은 죽은 사람의 관직과 성씨 따위를 적은 기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일정한 크기의 붉은 천에 흰색으로 글씨를 쓴다. 장례 행렬 때 상여 앞에서 들고 간 뒤에 관 위에 놓고 개판을 덮고 난 뒤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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