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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월일 : 1971년 8월~10월
* 장소 : 광령리
* 개요 : 패랭이 모자를 쓰고 긴 담뱃대를 입에 문 할아버지가 지팡이를 짚어 올레길을 걸어가고 있다. 동네 사람들이 모여 있는 올레 입구의 폭낭(팽나무) 아래 댓돌로 가는 것일까. 그림자가 길게 드리우는 한적한 오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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