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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녀들이 무동력선인 배를 타고 물질 작업 나갈 때 노를 저으면서 불렀던 ‘해녀 노젓는 소리’를 말한다.해녀들의 노래는 노동현장과 삶, 제주여성, 제주인에 대한 정체성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이며, 원시어업노동요로서 미학적 가치가 뛰어난 문학적 양식이다.해양문명사적 관점에서 해녀노래는 노동 기능요로 노동기원과 음악, 문학적 특성을 살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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