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살던고향은 요약본(일본어편)
사회과학 > 사회
오사카 이쿠노꾸는 일본 최대의 재일제주인 밀집지역이다. 이쿠노꾸에 살고 있는 재일교포의 70%가 제주 출신이며 일본 내의 작은 제주도로 불리운다. 재일제주인들은 1910년대부터 제주시 산지항의 군대환을 타고 강제 징용 및 일자리를 찾아 일본으로 건너갔다. 일본으로 온 재일제주인들은 온갖 편견과 차별속에 어려운 삶을 견뎌야 했다. 재일제주인들은 일본에서 번 돈으로 고향의 가족, 마을을 위해 기증한 결과 제주도가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