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州島는 明朗한 곳, 「러-취」長官視察 禮讚 一席(제주도는 명랑한 곳, 「러-취」장관시찰 예찬 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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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행 정보
제목 |
濟州島는 明朗한 곳, 「러-취」長官視察 禮讚 一席(제주도는 명랑한 곳, 「러-취」장관시찰 예찬 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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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명 |
독립신보 |
발행처 |
독립신보사 |
발행일 |
1946. 6 5.(수) |
권호 |
제35호(1권) |
기사 위치 |
2면 2단 |
주제 |
사회 |
2. 내용
「러-취」 군정장관은 제주도를 시찰하고 지난 2일에 돌아왔는데 4일 그 감상을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보리 수확이 좋았으나 심글 수 있는 면적을 잘 이용치 못한 곧이 있어서 유감이였다 부녀가 근실하게 일하는 것이 유난이 눈에 띠였다 제관 「알콭」 공장에도 씩씩한 부녀의 활동이 보이여 매우 미덤성이 있었다 고구마로 국수를 맨들고 있어 이는 식량 부족한 이때 좋은 일이다 제주시내도 보앗는데 모두 명랑하게 일하고 있었다 하여튼 제주도는 지금이나 장내에나 중요한 곧인 것을 절실히 늣겻다
*신문기사의 제목과 본문은 원문 그대로 표기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