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주 갈옷: 조천 북촌-감물들일 천 준비

매체별 > 음성 > 구술



구술 내용 발췌(@ 조사자, # 제보자)​​​​​​​​​​​​​​

@1 예. 처음에 감옷 만들기 전에 우리 옷을 지엉은에 감물들여난마씨? (잡담)
#1 감옷 ᄒᆞᆫ 거?
@1 예. 감물들이젠 허믄 옷을 만들엉은에 헷잖아예?
#1 으.
@1 게믄 그 천은 사당 헨마씨? 아니믄 직접 짱은에 헨마씨?
#1 그 말을 하라고?
#2 사당 헤야지.
@1 사당 헨마씨?
#1 우리는 엣날에 그 저 미싱이라는 거 잇어. 미싱. 그 바느질ᄒᆞ는 미싱. 그것에다가 옷을 그 감옷을 이제 기지 헤다가 만들어. 만들면은 이제 나무에 감이 잇어. 감. ᄋᆢᆯ은 거 이제 따다가 그것을 ᄈᆞᆺ아가지고 이제 그 물 짜가지고 그 감을 멕여 가지고 이젠 날펀ᄒᆞ게 널어. 이제 그거 널엉 색이 나게. 색 나게 물을 적져당 또 널엉 놔두면 빨강헤져. 것이. 거믄 우리가 감옷 입엇거든. 감옷 입으민 일ᄒᆞᆯ 때도 좋고, ᄉᆞ락헤가지고 모든 거 우리가 그런 걸 만들안 입엇어요.
@1 언제부터 감옷 만드션마씨?
#1 감옷 만들건 디가. 
@1 어머니영 같이.
#1 이제는 감옷 안 입고 있어요.
@1 아니 엣날 거. 엣날 얘기.
#1 엣날에 ᄒᆞᆫ디 그때는 ᄒᆞᆫ 스물다섯쯤 뒐 때 헤실 거라. 나가.
@1 스물다섯쯤에.
#1 그때는 감옷이 막 전문이야.
@1 오십 년대 후반쯤 뒈겟다예?
#1 으.
@1 오십 년대 후반. 육십 년대 초반쯤 뒈는데. 그땐 누구영 같이 만들언마씨? 아니믄 혼자?
#1 아. 그때는 뭐 어머니 살 적에는 어머니가 만들아줫주만은, 또 우리냥으로도 또 기지 끄차당 만들어서 그렇게 경헹 입고, 경 헷지. 헹 입엇주게.
@1 그러믄 미녕은?
#1 으. 미녕. 미녕 그차당.
@1 미녕 그차당?
#1 광목. 광목.
@1 광목?
#1 으.
@1 그거는 어디서 사마씨?
#1 그때는 시장에서 막 ᄑᆞᆯ아.
@1 시장에서.
#1 으. 기지를 ᄑᆞᆯ면 우리가 그차당은에 그걸로 헹.
@1 그건 공장에서 나온 거꽈? 아니믄 누가 만들엉은에 파는 거꽈?
#2 공장에서 나온 거지.
@1 공장에서.
#2 공장에서 나오지. 만들 거 아니.
#1 공장에서 나온 건지, 기지 그차당은에, ᄑᆞ는 사람안티 그차당 허난 모르지 건.
@1 우알에 한 벌 만들젠 허민 얼마나 끊어와야 뒈마씨?
#1 으. 건 모르지.
@1 기억 안남수과?
#1 (고개 저음)
@1 나중에 기억나민 ᄀᆞᆯ아줍서 예?
#1 (고개 끄덕)

 

​​​​​​​​​​​​​​[기본 정보]
●사업명:
제주특별자치도 미래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 '제주 갈옷의 전승 양상과 무형유산 가치'
●자료 원본: 제주 갈옷 구술채록 자료집 

​​​​​​​​​​​​​​​​​​​​​

유형별
음성
학문별
기술과학 > 의복
매체별
음성 > 구술
생산연도
2023
저자명
백여옥, 변순여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209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