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 수산리 박송자 씨와 양덕윤 씨가 혼례를 마치고 신부 친정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 어머니는 색이 짙은 양단 저고리치마를 입었으며 머리는 정갈하게 쪽을 찌었다. 신랑신부 뒤편에는 화조도가 그려진 병풍(6~8폭)을 배경으로 삼았다. 박송자 씨 설명에 따르면 병풍의 길이가 짧아 인물 키에 맞추기 위하여 지인들이 병풍을 직접 손으로 높이 들었다고 한다.
[기본 정보]
●아카이브명: 2025 마을 아카이브(애월읍 수산리)-옛 사진 수집
●사진 설명: 박송자(소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