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산 금지 해제 후 한라산 백록담 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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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3회 제주학 아카이브 ‘우리 마을 옛 사진’ 공개 수집> 공모작
4.3사건 종료 후 입산금지 정책이 시행되던 중 1957년도에 처음 공식 개방되었을 때 부친 및 지인들과 함께 등정한 사진이다. 우측 아래 첫 번째 인물은 한라산에 소를 몰아 방목하며 키우는 말테우리로 등산을 안내하였다. 이때 한림 쪽에서 등정하였는데 한라산 중턱의 아름드리나무를 2인 1조로 톱질하며 베어 넘기는 모습을 목격하였다고 한다. 훗날 산지항에서 이 목재들이 LST배에 실려 부산으로 가는 상황을 보기도 하였다.
1957년 9월 15일 한라산 백록담에서 기증자 김익수 선생(앞중 좌측 4번째) 및 부친 김씨, 안전공업사 사장 고씨, 럭키사진관 창업자 김씨, 축항사무소 소장(현 항만지청장) 등이 함께 했다.
조사·정리: 김병효(제주학 시민 아키비스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