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州行(十六) 濟州의 民居, 동아일보, 1924.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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濟州行(十六) 濟州의 民居
1. 상세 정보
1) 신문명/발행처: 동아일보
2) 발행일: 1924. 8. 27.
3) 기사 위치: 1면 5단
4) 제목: 濟州行(十六) 濟州의 民居
5) 작성자: 권덕규
2. 수집 정보
1) 수집 일자: 2023. 2. 20.
2) 수집 방법: 사업 일환
3) 수집 내용: 수록된 내용 중 '감물'과 관련한 내용을 발췌하였음.
4) 발췌 내용: (생략) 물色 조흔 海州라더니 海州의 물色은 다 업서 저버리고 濟州에는 아즉도 濟州 물色이 남어잇다 이 물色은 五色이나 七色에 들지 안는 감물이다 여름옷 모시나 고운 베에 감물을 깁도 열도 안케 연연히 들여 닙은 것은 未嘗不 이 시골에서만 볼 稀罕한 빛깔이다 이것을 못 보신 이에게는 安坐而得으로 濟州 가지 안코 구경할 길이 잇스니 暫間鐘路에건일 것 가트면 무슨 玉이 무슨 春이의 열분치마 속으로 아니 듯 그런 듯 빗치는 노란 속것 빗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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