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망ᄌᆞᆷ수
집 안에만 있다가 어쩌다 물질 나온 해녀.
‘고망ᄌᆞᆷ녜’는 집 안에만 있다가 어쩌다 물질 나온 해녀를 말한다. ‘구멍 잠녀’라는 말이다. ‘구멍’은 ‘집 안’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고망ᄌᆞᆷ녜’는 달리 ‘고망ᄌᆞᆷ수’라고도 한다.
강영봉(姜榮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