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기술(제주도 무형문화제 제 3호)
기술과학 > 의,식,주
오메기술.-제주도 무형문화재 제 3호-
제주도는 전통민속주 제조기술, '오메기술'
-제주술에 대한 기록은 신증동국여지승람, 조선시대의 제주풍토록 등에 남아 있음.
-대표적 기능 보유자 김을정 여사, 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서를 받음.
-오메기술은 주로 밭곡식인 차좁쌀을 원료로 씀.
오메기술 제조과정
누룩 만들기
-먼저 밀을 멧돌에 갈아 미지근한 물에 타서 덩어리가 지지 않을 정도로 반죽
-보통 밀가루 넉대에 물 8홉 정도의 비율로 반죽해 만든 누룩은 망태기에 차곡차곡 넣고 짚을 깔아 서로 붙지 않게 간수
-부엌 구석이나 또는 쥐를 피하게 위해서 짚 따위를 쌓아둔 자리에 20여일 정도 묻어 띄움.
-누룩이 알맞게 뜨면, 짚을 걷어 양지바른 곳에 누룩을 건조 시킴.
-누룩을 짚
출처 : 제주민요.-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 9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