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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상소리(예래동)

예술 > 음악



행상소리는 장례 때 상여를 메고 가는 상두꾼들이 부르는 소리를 말한다. 인생무상, 죽은 자의 영혼 위로 등의 내용을 주로 부른다. 집안에 따라서는 소리꾼을 청하여 상여를 메고 가는 사람들 앞에 서서 행상소리의 선소리를 메기었다고 한다. 그 만큼 이 민요는 목청이 굵고 크면서 유창한 사람이 불렀다.
유형
음성
학문분야
예술 > 음악
생산연도
2014
저자명
강승화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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