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지정 무형문화재 제1호 해녀노래 강등자 선생님 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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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자는 제주특별자치도지정무형문화재 제1호 해녀노래 보유자이다. 그녀는 물질과 밭일을 해왔던 어머니와 일을 하면서 자연스레 해녀 노래와 여러가지 노동요를 배웠다. 이후 지속적으로 소리를 하던 강등자는 2005년에 이웃 친구 김영자와 더불어 제주특별자치도지정무형문화재 제1호 해녀노래 보유자로 지정되었다. 해녀노래 공연도 하면서 해녀노래를 대중에게 알리고 제자도 양성하는 등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