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지정 무형문화재 제16호 제주농요 이명숙 선생님 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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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은 제주특별자치도지정무형문화재 제16호 '제주농요' 보유자이다. 밭농사를 짓는 아버지를 따라 다니며 자연스럽게 '밭밟는 소리', '검질매는소리', '마당질소리', '물질소리' 등을 배우고 익혔다. 그녀는 1993년 제10회 전국민요경창대회에서 입상을 했고 일본에서도 공연을 했다. 2002년에는 제주특별자치도지정무형문화재 제16호 '제주농요' 보유자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