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리 불미공예 보유자 윤문수(도지정 제7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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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미'는 풀무의 제주도 방언임. 제주도 주물공예의 형태는 그 규모나 방법에 따라 손풀무와 골풀무로 나누어짐.
- 땅바닥에 장방형으로 골을 파서 중간에 굴대를 가로 막고, 한쪽에 세 사람씩 서서 판자의 두 끝을 디뎌가며 바람을 일으키는 것으로, 이를 청탁불미,디딤불미 또는 발판불미라고도 함.
(참고자료: 표명환 외, "제주도의 지적재산권 보호자원 실태조사 및 정책 연구",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