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해녀

《한국의 해녀》_1999_김영돈
정의
1999년 김영돈이 1996년 《제주의 해녀》의 내용을 보완하여 펴낸 단행본.
내용
이 책의 내용은 《제주의 해녀》(1996)와 같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제1장 해녀의 특이성과 연구방법, 제2장 해녀기술, 제3장 해녀복과 도구, 제4장 해녀와 관련된 민속, 제5장 해녀바다, 제6장 바깥물질, 제7장 해녀사회의 공동체의식, 제8장 해녀의 권익과 수탈, 제9장 해녀의 지역적 고찰, 제10장 해녀 항일투쟁 등으로 구성되었다. 《제주의 해녀》와 제8장 제목(<해녀의 경제활동과 권익>)만 다를 뿐 책의 구성과 내용에서 모두 같다. 이 책의 속지에는 영문 제목으로 ‘THE KOREAN ‘HAENYŎ’를 달고 있다.
특징과 의의
민속원에서 출판된 이 책은 제주도 이외의 지역에서 발행된 최초의 제주해녀 연구 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제주의 해녀》 발행 후 3년 만에 나온 이 책의 출판으로 제주도의 해녀가 좀 더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참고 문헌
김영돈, 《한국의 해녀》, 민속원, 1999.
제주도, 《제주의 해녀》, 제주도인쇄공업협동조합, 1996.
필자
안미정(安美貞)